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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압수수색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 휘청... 비트코인 1,000만원 밑돌아

국내 1위 거래소도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
비트코인 7.43% 하락한 923만원
이더리움 7.63% 떨어진 73만9,900원 등 약세

  • 신은동 기자
  • 2018-05-11 16:58:00
'업비트' 압수수색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 휘청... 비트코인 1,000만원 밑돌아

'업비트' 압수수색 소식에 암호화폐 가격 휘청... 비트코인 1,000만원 밑돌아

검찰이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사기혐의로 압수 수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시장에 먹구름이 꼈다.

11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업비트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업비트 측이 암호화폐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전산상으로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판단하고,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이 같은 행위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검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수색 소식에 국내 암호화폐 국내 시장 시세는 일제히 하락장을 보이고 있다. 오후 4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7.43% 떨어진 923만 5,000원, 이더리움은 7.63% 하락한 73만 9,900원, 이오스는 14.49% 떨어진 1만 6,400원, 리플은 11.11% 하락한 736원이다.

한편 지난달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등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들이 업무상 횡령, 사기 등 혐의로 사법처리됐다. 김 대표 등은 수백억원대의 고객 돈을 개인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은동 인턴기자 edshi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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