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 바이두의 투자 자회사들이 중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20일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차이나 벤처캐피털(SBCVC), 바이두벤처스(BV), 단화캐피털, 펜부시캐피털 등은 아틀라스 프로토콜(Atlas Protocol)에 3백만달러(약 34억원)을 투자했다. 이들 벤처캐피털은 암호화폐가 아닌 주식에 투자하였다.
아틀라스 프로토콜을 설립한 공동창업자 쳉 리와 두란 리우는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한 바 있다.
아틀라스 프로토콜은 광고주와 중개인, 그리고 사용자를 묶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광고를 위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유저 역시 아틀라스 프로토콜의 토큰을 통해 보상 받을 수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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