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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CPDAX도 스테이블 코인 4종 상장

최근 오케이이엑스와 후오비, 스테이블 코인 4종 상장해
서문규 본부장 “특정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의존도 줄일 수 있어”

  • 심두보 기자
  • 2018-10-30 07:11:30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CPDAX도 스테이블 코인 4종 상장
출처=코인플러그 홈페이지 캡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CPDAX가 스테이블 코인 4종 상장 대열에 합류한다. 이는 글로벌 거래소인 오케이이엑스와 후오비가 스테이블 코인인 팍소스스탠다드(PAX), 트루USD(TUSD), USD코인(USDC), 제미니달러(GUSD)를 이달 상장한 바 있다.

CPDAX는 오는 1일 오케이이엑스와 후오비가 상장한 4종의 스테이블 코인을 상장할 계획이다. 이들 4종 코인은 모두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ERC20 기반의 토큰으로 BTC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서문규 CPDAX 본부장은 “이번 상장은 특정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줄여 암호화폐 생태계의 안정에 기여할 목적”이라며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 거래 용도뿐만 아니라 전통 자산과의 결합을 통한 환예금, 결제, 송금 등 암호화폐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USDT)다. 하지만 최근 테더 거버넌스의 중요한 축인 비트파이넨스 거래소에서 테더와 달러 입출금의 어려움이 생겨 1달러에 거래되던 테더 가격은 90센트까지 폭락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TUSD와 PAX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기도 했다.

TUSD는 글로벌 벤처캐피털인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투자한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PAX 프로젝트의경우,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전직 의장과 전 뉴저지 상원의원 등이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USDC 프로젝트에는 골드만삭스가 대주주로 있는 서클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GUSD는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제미니 거래소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CPDAX는 블록체인 기반 개인 인증서를 탑재한 IOS 거래소 앱을 1일 출시할 예정이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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