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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논란의 테더 안정화...시총 톱10 약보합세

비트코인 735만 2,000원, 이더리움 22만 9,000원
테더 전일 대비 1%상승한 0.98달러
빌게이츠 재단, 리플과 협력...골드만삭스, 백트(Bakkt)의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등
코인베이스 상장된 제로엑스, 내부자 거래 의혹 발발

  • 민서연 기자
  • 2018-10-19 08:57:31
[아침시황]논란의 테더 안정화...시총 톱10 약보합세
/빗썸 홈페이지 캡처

국내외 암호화폐 가격이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더를 제외한 시총 10위권 이내의 암호화폐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각보다 0.23% 오른 735만 2,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29% 내린 22만 9,000원에 거래됐으며 리플은 전일 대비 0.75% 떨어진 524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39%내린 49만 6,000원을, 이오스는 0.08% 하락한 6,0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09%내린 6,471.78달러다. 이더리움은 1.90% 떨어진 203.33달러, 리플은 2.41% 내린 0.45달러다. 비트코인캐시는 2.78% 하락한 436.29달러, 이오스는 1.17% 내린 5.36달러에 거래됐으며, 스텔라는 1.55% 떨어진 0.23달러다.

지난 몇 주간 논란의 중심이 되며 0.96달러까지 하락했던 테더는 반등에 성공해 제 가격을 찾아가고 있다. 테더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1% 오른 0.98달러를 기록했다.

약보합 장세속에서도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빌게이츠의 자선재단의 밀러 아벨 기술담당자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코일(Coil) 프로젝트와 협력해 인터렛저 프로토콜을 구현해 이를 통해 금융 인프라가 열악한 빈곤 지역에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미국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암호화폐 보안기업 비트고(BitGo)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내달 론칭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자산 위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관계자들은 ”현재 내부에서 백트의 인프라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으며 보도된 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향후 ICE(Intercontinental Exchange))가 제공하는 기술 솔루션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제로엑스(0x·ZRX)는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개발자 프레스톤 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ZRX를 상장한 뒤, 101개의 주소에서만 주요 거래가 발생했다”며 “이는 ZRX가 지금까지 코인베이스가 상장해 온 메이저 암호화폐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3월 비트코인 캐시(BCH)를 지원하기 한 달 전 내부 직원들에게 출시 정보를 알려 집단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19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제로엑스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5.14% 하락해 0.85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상위 23위를 지키고 있다.
/민서연기자 minsy@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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