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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강보합세···비트코인 447만원

BTC 0.48% ↑447만9,000원

ETH 0.25% ↑15만 4,400원

XRP 0.28% ↑351원

/빗썸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BTC) 440만원 대에서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같은 시간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48% 오른 447만9,000원, 이더리움(ETH)은 0.25% 상승한 15만 4,400원을 기록했다. 리플(XRP)은 0.28% 상승한 351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LTC)은 0.22% 하락한 6만6,100원, 이오스(EOS)는 0.31% 상승한 4,156원이다. 비트코인캐시(BCH)와 스텔라루멘(XLM)은 각각 0.22% 와 3.84% 내린 17만 8,200원 그리고 125원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국제가격도 국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95% 상승한 4,072.83달러다. ETH는 0.63% 오른 140.42달러, XRP는 1.34% 상승한 0.32달러다. LTC는 0.08% 오른 60.41달러, EOS는 0.79% 상승한 3.78달러, BCH는 0.09% 오른 161.9달러를 기록 중이다. XLM는 전날 상승세를 반납한 모습이다. XLM는 1.91% 내린 0.114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410억1,027만 달러(159조4,121억)로 전일보다 소폭 올랐다.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전일과 동일한 56포인트로 ‘탐욕’ 상태를 유지 중이다.

국가 기관 한 곳이 암호화폐 규제를 관할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나왔다.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티모시 마사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CFTC 모두 암호화폐 업계를 규제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별도의 기관이 필요하지 않다”며 “SEC에 암호화폐 유통, 거래, 관리 등 시장 전반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업체들의 은행 예치금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같은 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샌디에고의 실버게이트 은행의 모회사의 IPO 투자설명서를 인용해 “지난해 4·4분기 암호화폐 관련 클라이언트의 예치금 규모는 14억7,0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억2,300만달러 감소 됐다”면서 “다만 암호화폐 관련 클라이언트 수는 59곳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거래처는 암호화폐 거래소, 전문 투자사, 개발업체, 채굴자 등 33곳이 포함됐다.
/신은동기자 edshin@decenter.kr

신은동 기자
edshi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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