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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신한은행, 함께 혁신기술 분야서 신사업 발굴한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왼쪽 네번째)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 다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신한은행이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17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분야에서 서비스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함께 진행한다. 한컴그룹은 자체 보유한 AI기반 음성인식과 문자인식(OCR)기술을 활용해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금융 파트너로서 한컴그룹이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협력한다. 한컴그룹은 서울시, 전주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이 실제 서비스화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금융 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할 것”이라며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조재석 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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