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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시, 11월 4일 메인넷 출시한다

입력2019-09-20 11:06:35 수정 2019.09.20 12:24:11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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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브이(R2V)의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가 오는 11월 4일 메인넷을 출시한다.

20일 이그드라시는 두 번째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1월 4일에 메인넷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는 테스트넷 알파 버전에서 인터체인의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인터체인이란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그드라시 관계자는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는 이더리움 등 기존 플랫폼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확장성 부족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이그드라시 관계자는 “이번 메인넷은 충분한 기술 검증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네트워크 참여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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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시는 메인넷 출시 전, 이그드라시는 백서 2.0 스테이킹 리워드를 공개하고 바운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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