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 어소시에이츠(Topco Associates)’가 ‘마스터카드(Master Card)’의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 운영한다. 탑코 어소시에이츠는 미국 최대 푸드 리테일 그룹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마스터카드는 탑코가 인비저블(Envisible)이 개발한 추적 플랫폼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비저블은 물류회사로, 마스터카드와 협력하고 있다. 인비저블의 ‘홀체인(Wholechain)’ 플랫폼은 마스터카드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비넌스 솔루션(Provenance Solution)’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탑코는 이 플랫폼을 이용해 생산물과 육류, 해산물 등의 원산지를 추적할 계획이다.
/도예리기자 yeri.do@decenter.kr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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