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검색창 닫기
  • BTC
  • ETH
  • XRP
  • BCH
bithumb제공 bithumb제공
  • BTC
  • ETH
  • XRP
  • BCH
bithumb제공 bithumb제공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네트워크,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했다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Standard Tokenization Protocol) 네트워크가 자체 암호화폐 STPT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 기존 STP 네트워크의 웹 플랫폼인 토큰프로토콜을 ‘블록존(Blockzone)’으로 리브랜딩했다.

7일 STP 네트워크는 리브랜딩된 플랫폼 블록존에서 자체 암호화폐 STPT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킹이란 보유한 암호화폐 지분의 유동성을 묶어두고 보상을 받는 것을 말한다. STP 네트워크는 STPT를 예치해둘 경우 연이율 최대 30%에 달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블록존 홈페이지에서 최소 1,000STPT를 예치하면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회는 30일마다 한 번씩 열린다.

리브랜딩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STP 네트워크는 파트너 거래소인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과 회원 가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비트렉스 글로벌 사이트 회원 가입, 본인 인증, SNS 계정 팔로우, 커뮤니티 참여 등을 통해 거래소 이용 수수료로 납부할 수 있는 비트렉스 크레딧(Bittrex Credits)을 획득할 수 있다.



마이크 첸(Mike Chen) STP 네트워크 CEO는 “블록존으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STP 네트워크는 크립토 관련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스테이킹 서비스와 비트렉스 글로벌 이벤트 등 앞으로도 계속 사용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 저작권자 ⓒ 디센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