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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비트코인 1100만 원대 재진입

출처=빗썸.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8% 오른 1,128만 원이다. 이더리움(ETH)은 1.64% 상승한 24만 1,500원, 리플(XRP)은 0.78% 오른 244.5원, 비트코인캐시(BCH)는 1.40% 상승한 28만 9,8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1.09% 오른 23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5.23% 상승한 9,296.12달러다. ETH는 5.20% 오른 199.28달러, XRP는 1.86% 상승한 0.201달러, BCH는 2.47% 오른 238.59달러를 기록했다. BSV는 2.22% 상승한 190.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8억 8,130만 달러(13조 3,241억 원) 가량 증가한 2,524억 8,558만 달러(309조 1,686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41포인트다. 전날보다 2포인트 올랐지만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비트코인(BTC) 세 번째 반감기 후 투자자가 총 23,540BTC를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는 BTC에 대한 투자자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자가 가까운 미래에 BTC를 매도하려고 한다면,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자산을 옮기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투자가가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BTC를 개인 지갑으로 옮겼다는 추측이다.

/도예리 기자 yeri.do@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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