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른 오전 급격히 오른 이오스(EOS)의 국내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다.
국내시세 (빗썸 기준)
BTC 2.81%↑ 420만 1,000원 ETH 6.05%↑ 15만 7,700원
XRP 3.86%↑ 349원
EOS 21.96%↑ 3,894원
LTC 4.81%↑ 5만 1,150원
BCH 11.11% ↑ 15만 6,000원
국제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BTC 5.54%↑ 3,910.37달러 ETH 8.72%↑ 146.95달러
XRP 5.19%↑ 0.32달러
EOS 24.70%↑ 3.62달러
LTC 7.33%↑ 47.55달러
BCH 14.04%↑ 145.68달러
주요뉴스
[미쓰비시UFJ·아카마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 만든다]미국 핀테크 기업 아카마이가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과 합작투자회사 ‘글로벌 오픈 네트워크’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합작 투자로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를 개발하면서 협력 관계를 확장할 방침이다.
[美 CFTC 위원이 암호화폐 자율규제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서 암호화폐 자율규제기구를 창설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래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 미 CFTC 위원은 지난 12일 열린 양당 정책토론회에서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끼리 자율규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팀 드레이퍼 “5년 뒤 현금은 범죄자들만 쓸 것이다”]
비트코인 강세론자 팀 드레이퍼가 5년 내로 암호화폐가 보편화되고 범죄자들만이 현금을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드레이퍼는 미국 금융방송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현금은 쓸모없어질 것이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암호화폐는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자들만이 이를 기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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