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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밈코인 효과···솔라나 15% 폭등, 신고점 달성

트럼프, 솔라나 기반 'TRUMP' 토큰 출시

출처=오피셜 트럼프(TRUMP) 공식 홈페이지.


솔라나(SOL)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밈코인 발행 소식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후 9시 49분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전일 대비 14.95% 급등한 279.7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8시경 293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기록했던 종전 최고가 249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SOL은 전일 대비 15.92% 폭등한 42만 100원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7일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밈코인을 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유일한 트럼프 밈"이라며 '오피셜 트럼프(TRUM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피셜 트럼프는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피격사건 당시 모습을 모티브로 한 밈코인이다.

이날 TRUMP는 하루 만에 217.26% 치솟아 69.16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가상자산 전체 시가 총액 15위까지 올라섰고, 시가총액은 약 140억 달러(약 20조 4330억 원)에 달한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209억 2000달러(약 30조 5327억 원)를 기록했다.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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