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세금 납부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태국 정부가 세금 추적에 블록체인과 머신러닝(Machin Learning)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니티탄 프라파스 태국 국세청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납세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세금 환급 과정을 가속화 할 것”이라 말했다.
이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중 하나인 ‘디지털 세금 징수’와 관련한 정책이다. 지난달 정부는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 솔루션을 자국의 저작권과 농업, 무역 금융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스마트계약과 디지털 ID 처리, IP 등록 관리, 보안 처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들 기술은 추후 세금과 관련한 사기 행위 적발 및 투명성 제고에 활용될 전망이다.
/김소라기자 srk@decenter.kr
-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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