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한국블록체인법학회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제 연구에 함께 나선다.
서울변협과 블록체인법학회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관련 법령 제정 등 제도화 논의를 비롯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고 암호화폐 관련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세미나나 심포지엄 등 각종 행사를 함께 열기로 했다.
서울변협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 기술로서 육성,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동시에 암호화폐를 이용한 사기나 유사수신, 다단계 등 범죄행위에 악용될 위험이 상존해 적정 수준의 규제 도입이 시급하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록기자 rok@
- 김흥록 기자




![밈코인 대표주자 ‘도지코인’…일론 머스크 한마디에 '들썩' [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2ZAAZ_1_s.png)
![[단독] 고팍스 품은 바이낸스, 韓 인력 채용 나서…재진출 속도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UOV4U_5_s.png)

![금값 급락하자 비트코인 반등…한때 11만3천달러 회복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2UMMP_1_s.png)



![[코인 리포트] ‘검은 금요일'에 시총 판도 재편…"XRP, 강세 모멘텀 종료"](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SO6R6_1_s.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