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블록체인이 재난 구조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물류 및 병참 보급이 가능하다면서 보급품의 조달과 수송, 그리고 재난 현장에 보급하는 전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국방부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국방부 병참지원청이 주최한 행사에서 재난 구호 활동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푸에르토리코의 허리케인 마리아 피해 복구 지원 노력에 블록체인이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발표됐다.
당시 복구 지원에 나선 부대의 마코 그레이엄 건설장비부 차장은 “원료 구입에서 수송·구호 현장 전달 등 전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면서 “트랜잭션의 투명성과 감사 가능성이 향상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은동기자 edshin@decenter.kr
- 신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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