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30분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국내 이더리움(ETH) 가격은 9%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오전 내 급등했다. 국제 비트코인(BTC) 가격도 상승세에 힘입어 3700달러 선에 진입했다.
국내시세 (빗썸 기준)
BTC 1.46%↑ 407만 9,000원 ETH 9.23%↑ 14만 9,000원
XRP 1.19%↑ 338원
LTC 1.09%↑ 4만 8,770원
EOS 2.40%↑ 3,190원
BCH 4.08% ↑ 14만원
국제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BTC 1.89%↑ 3,702.16달러 ETH 9.35%↑ 134.81달러
XRP 1.28%↑ 0.305달러
LTC 1.54%↑ 44.19달러
EOS 2.96%↑ 2.90달러
BCH 4.54%↑ 127.4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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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커머스 대기업 라쿠텐, 암호화폐 결제 지원 임박]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Rakuten)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라쿠텐 페이는 모든 결제 방식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도록 만든 애플리케이션으로, 암호화폐 결제도 가능케 할 전망이다.
[아랍에미레이트, 쓰레기 배출도 블록체인으로 관리]
아랍에미레이트(UAE)가 폐기물 배출관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관리한다. 17일(현지시간) 아랍에리레이트 공식 통신사 에미레이트 뉴스 에이전시(WAM)는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회사 인 비아(Bee‘ah)와 사르자의 함리야 자유무역지대(Hamriyah Free Zone Authority·HFZA)가 협업해 쓰레기 배출 허가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을 런칭한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 비번, 은행 보관 가능성”-블룸버그]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가 거래소의 프라이빗 키 관련 서류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쿼드리가CX는 최근 거래소의 프라이빗 키를 유일하게 관리하던 대표가 사망하면서 고객 자산 복구에 실패해 논란에 휩싸였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쿼드리가CX의 제럴드 코튼 대표가 은행 금고 안에 거래소의 프라이빗 키가 쓰여있는 종이 월렛을 보관했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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