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검색창 닫기
  • BTC
  • ETH
  • XRP
  • BCH
bithumb제공 bithumb제공
  • BTC
  • ETH
  • XRP
  • BCH
bithumb제공 bithumb제공

"디지털 통화 증가해도 현금은 살아남을 것"-도이치방크

  • 도예리 기자
  • 2020-01-28 14:47:39
'디지털 통화 증가해도 현금은 살아남을 것'-도이치방크
출처=셔터스톡.

현금을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감소하고 디지털 통화가 증가하고 있지만, 당분간 현금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독일 최대 은행은 내다봤다.

지난 21일 도이치방크(Deutsche Bank)가 발간한 ‘지불의 미래 제1부. 현금: 공룡은 살아남을 것이다…당분간은(The Future of Payments. Part1. Cash: the Dinosaur Will survive…For Now)’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이 은행은 2030년이 되면 디지털 화폐가 현금을 대체할 것이라 전망했지만, 이번 보고서에선 “현금이 오랫동안 존재할 것이라 생각한다(we think cash will be around for a long time)”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영국, 중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고객 3,600명을 대상으로 한 독점 설문 조사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불확실한 시기에 종이 화폐와 동전에 대한 신뢰를 키워왔다. 현재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예를 들어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벌어지자 투자자들은 현금 보유량을 늘렸다.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사람들은 현금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으로 소비를 추적하는 것이 더 쉽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향후 10년 동안 디지털 지불이 빠르게 확산해 플라스틱 카드가 사라질 것이란 내용도 보고서에 담겼다. 또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가 계속 증가한다면 10년 후에는 사용자 수가 현재의 4배에 달하는 2억 명이 될 것이란 예측이 포함됐다. 지불을 디지털화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정부, 은행, 기업, 지불 서비스 제공자가 이를 촉진할 것이란 게 보고서 주장이다.
/도예리기자 yeri.do@decenter.kr


<저작권자 ⓒ 디센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