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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AoZ', 디파인과 협력···Z세대 자유로움 표현한 작품 선보인다

입력2021-12-01 11:26:47 수정 2021.12.01 11:26:47 도예리 기자 yeri.do@

NFT 프로젝트 AoZ가 소셜 플랫폼 디파인과 협력해 NFT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1일 AoZ는 디파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파인은 AoZ NFT 공개 판매 전 일부 작품의 사전 판매와 슈퍼레어급 NFT 경매를 지원한다. 또 추첨 이벤트와 DFA 토큰 에어드랍 등으로 커뮤니티 참여도 독려할 방침이다. 향후 디파인 마켓플레이스에서 AoZ NFT 거래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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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Z는 ‘Age of Z’의 줄임말이다. Z세대의 자유로움과 탈중앙화정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NFT 작품 시리즈로 1993개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해당 캐릭터는 희소성에 따라 노멀(75%), 레어(22.5%), 슈퍼 레어(2%), 스페셜 슈어 레어(0.5%) 4개 클래스로 나뉜다. AoZ NFT는 오는 15일에 공개 판매된다.

디파인은 NFT 소셜 플랫폼이다. 아티스트,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 창작자가 NFT를 발행해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