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 22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2.14% 상승한 5,178만 6,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3.45% 상승한 392만 5,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46% 상승한 55만 6,000원, 솔라나(SOL)는 2.47% 오른 17만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5.36% 상승한 1,473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7% 상승한 4만 2,671.48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3.87% 상승한 3,239.59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1달러, BNB은 6.02% 상승한 459.12달러다. USD코인(USDC)는 0.02% 하락한 1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502억 1,678만 달러(약 59조 7,981억 원) 가량 늘어난 2조 102억 760만 달러(약 2,393조 7,552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오른 22포인트로 ‘극심한 공포’ 상태다.

'메타'로 이름 바꾼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에서 선두로 나서기 위해 공격적으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애플에서 나온 인재들을 영입하면서 메타 플랫폼 발전에 힘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도 부터 증강현실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메타가 필요하는 인재들이 많다. 마이크로소프트 퇴사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증강현실 팀에서 근무하던 인원들 100여명 정도가 메타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애플도 인원 충원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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