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여론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은 암호화폐와 대체불가토큰(NFT)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았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크라토스에 따르면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미래에 가장 영향력이 커질 분야는' 설문 참여자 4984명중 40.45%가 암호화폐라고 응답했다. NFT는 20.57%를 기록했다. 이어 자율주행(19.98%), 메타버스(19.0%) 등이 뒤를 이었다. 표본오차는 3% 수준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 50대로 갈수록 ‘암호화폐’를 미래 성장산업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늘어났다. NFT라고 답한 비중은 20대가 가장 높았다. MZ세대의 아트테크(Art-Tech)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크라토스는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다양한 주제의 투표가 진행되는 블록체인 기반 투표 플랫폼으로 현재 앱 다운로드 60만, 가입자 3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 홍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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