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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브리핑] 가상자산 ETP 주간 유입액 3억 달러···1년만에 최고치

31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 / 출처=빗썸.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하락세다.

31일 오후 1시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87% 하락한 4648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97% 감소한 244만 1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36% 내린 30만 7900원, 리플(XRP)은 1.01% 떨어진 780.2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2.84% 증가한 4만 8490원이다.



국제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3만 4217.64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59% 상승한 1794.93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전일 대비 0.01% 오른 1달러, BNB는 0.39% 늘어난 226.61달러다. XRP는 3.65% 증가한 0.575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2600억 달러(약 351조 2080억 원) 가량 증가한 1조 2700억 달러(약 1718조 310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4포인트 오른 72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가상자산 상장지수상품(ETP) 주간 유입액이 1년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가상자산 ETP 상품 유입액은 3억 3600만 달러(약 4532억 3040만 원)를 기록했다. ETP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합쳐서 부르는 용어로 ETP 유입은 ETP 상품의 가격이 기준 자산보다 빠르게 상승할 때 발생한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ETP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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