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CTC) 개발사 글루와의 오태림 대표가 마하무두 바우미아 가나 부통령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금융 포용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루와는 최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과 ‘e나이라’ 채택을 위해 공식 CBDC 파트너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글루와는 자사의 ‘크레달 블록체인 API’를 e나이라와 통합해 대출·상환 기록을 블록체인에 기록할 계획이다. 신뢰 높은 금융거래 신용 프로필을 구축하고 나이지리아 금융 소외 계층과 선진국 핀테크 기업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다.
오 대표는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ISP) 최신 기술 솔루션도 소개했다. 글루와 측은 “CBDC와 위성 기반 ISP의 통합은 경제적 기회를 확대해 가나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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