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접목 가능성을 탐색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3일 카탈라이즈는 ‘AI/InfraCon’이 비들아시아 메인 컨퍼런스 일정에 맞춰 오는 17일 서울 역삼역 인근 드리움 스카이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로 부상하는 Web3와 AI 기술의 융합 지점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상호운용성, 지갑 표준화, 글로벌 결제 인프라 등 웹3 핵심 기술 트렌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엑셀라, 바이코노미, 스퀴드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제 구현 사례를 발표하기로 했다. 약 200여 명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세션과 함께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엑셀라는 확장성 높은 멀티체인 솔루션으로 주요 웹3 프로젝트뿐 아니라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전통 기업의 블록체인 인프라로 채택됐다. 바이코노미는 계정 추상화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사용성을 개선하며 JP모건, 메르세데스 벤츠 등과 협업한 이력을 갖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카탈라이즈 관계자는 "AI/InfraCon은 국내외 블록체인·AI 생태계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양 기술의 시너지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도예리 기자
- yeri.d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