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8일 세계 1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협업 가능성을 논의한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테더의 마르코 달 라고 부사장, 퀸 르 아태지역 총괄, 안드레 킴 중남미 매니저 등을 만나 환담할 예정이다.
테더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로 시가총액 1688억 달러를 기록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스테이블 코인 업계 동향 전반과 양사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알려졌다.
테더 인사들은 이번 방한 기간에 신한금융 외 핀테크(금융기술) 업체 토스, 고려대 등과도 만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앞서 지난달 22일 또 다른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의 히스 타버트 사장과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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