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체크가 해킹당해 5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5천700억 원 상당의 코인이 증발했다.
코인체크 측은 “시스템에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 넴(NEM) 코인을 모두 가져갔다”면서, “좀 더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가상화폐의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은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 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억 5천만 달러 상당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최대 규모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
-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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