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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법무법인 동인과 블록체인 교육 등 협업 확대

9일 두 기관 '블록체인 산업발전 및 육성 협약서' 서명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재육성 공동노력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투자자 보호 분야도 협업

24일 거래소 해킹 문제 놓고 '디센터 콜로키움' 공동진행

박인영(왼쪽) 디센터 공동대표와 권단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 변호사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센터 회의실에서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동인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와 법무법인 동인이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교육 및 투자자 보호 분야 등에서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인영 디센터 공동대표와 권단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 변호사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센터 회의실에서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협약식’ 행사를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디센터와 법무법인 동인은 국내 블록체인 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하고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과 거래소 이용자들의 권리 보호 방안 등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디센터는 매달 법무법인 동인과 법무법인 디라이트, 법무법인 주원, 법무법인 바른 등과 공동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법적 이슈를 다루는 ‘디센터 콜로키움’ 행사를 갖기로 했다. 첫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있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잇따른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책임은 누구의 몫인가’를 주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 변호사의 주제발표 후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 변호사의 사회로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와 권단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 변호사가 주제토론을 이어간다. /우승호기자 derrida@decenter.kr

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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