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주요 암호화폐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등을 모색하던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소폭 떨어졌으며 10% 수준으로 치솟았던 트론의 상승세도 꺾였다.
△국내시세 (빗썸 기준)
BTC 0.15%↓ 395만6,000원
XRP 0.28% ↓353원
ETH 0.07%↑ 13만 100원
BCH 0.51%↑13만 5,100원
EOS 0.11%↑ 2,605원
TRX 7.92%↑ 28.60원
△국제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BTC 0.59%↓ 3,560.81달러
XRP 0.99%↓ 0.316달러
ETH 0.06%↑ 116.89달러
BCH 0.70%↓ 121.51달러
EOS 0.27%↓ 2.34달러
TRX 7.60%↑ 0.0256달러
△주요 뉴스
[세계 최대 자원봉사 플랫폼, 봉사시간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세계 최대 자원봉사 플랫폼인 중국의 지웬후이(zhiyuan hui)가 봉사자 및 봉사시간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인 에브리토큰(Everitoken)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웬후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웬후이는 에브리토큰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고 봉사 플랫폼 상에서 토큰이코노미를 구축하게 된다.
[토큰인사이트, “DEX보다 중앙형 거래소가 강세”]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의 등장에도 중앙집중형 거래소가 강세를 띄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토큰인사이트 보고서를 인용하며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DEX는 전체 생태계의 19%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앙형 거래소의 거래량의 1% 미만”이라고 전했다. 토큰인사이트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400여 곳을 분석한 결과다./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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