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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도 블록체인 기술 쓴다


독일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25일(현지시간) 다임러(Daimler)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이서티스(Icertis)가 공급망에서의 계약 서류를 관리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프로토 타입(Proto-type)은 전반적인 공급망에서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위 공급업체가 계약상 변화가 생기게 되면 이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윌코 스타크(Wilko Stark) 메르세데스-벤츠 관리부의 임원은 “블록체인 기술은 조달 절차에 근본적인 혁신을 불러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거의 모든 가치 사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임러는 이미 다른 영역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다임러는 2017년부터 리눅스재단의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의 멤버였다. 또한 다임러는 금융회사인 랜드스뱅크 바덴뷔르템베르크(Landesbank Baden-W?rttemberg (LBBW))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해 금융거래를 수행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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