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빌로이 드 골로 총재는 리브라가 기존의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익명성 때문에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리브라는 거래와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브라 프로젝트가 예금과 같이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은행 라이선스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엔 법을 위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 김연지 기자





![비트코인 하루 4000달러 출렁…변동성 확대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12/2H1P99LNPN_1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