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금융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는 지난 8일 ‘미·중 무역 위험을 비트코인으로 헤징하기(Hedging US-China Trade Risk With Bitcoin)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이 디지털 자산 투자업체는 “경기 사이클과 유동성 위기가 당면한 가운데 가치를 저장하고 기술 성장에 따라 가치가 오를 수 있는 비트코인은 강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드문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은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계속해서 전략적 자산으로 취급될 수 있다는 게 이 투자회사의 의견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도널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관세 인상을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의 누적 수익률은 104.8%(8월 7일 기준)이며, 같은 기간 다른 20개 자산의 평균 수익률은 -0.5%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지나친 변동성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을 안전한 피난처‘라고 부르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2013년 설립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암호화폐 투자를 돕는 기관이다. 단일 자산뿐 아니라 인가된 다양한 투자상품을 투자자에게 공급한다. 지난 7월 31일 기준,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25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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