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국 시장에 소개하는 ‘바이두혁신센터 프라임데이’가 다음달 9일 개최된다. 디센터, 바이두혁신센터 심양 센터, SZHT테크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심양시 관계자들도 참여, 한중 중소기업들 상호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프라임데이에는 연매출 1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의 서류 심사를 거쳐 행사 당일 사업 내용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기업으로 선발될 경우 바이두혁신센터 심양 센터와 SZHT를 통해 광고, 마케팅, 사무 공간 등 시장 개척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 받게 된다. 이밖에도 중국 타오바오몰 등 쇼핑몰 연계, 왕홍과 연계한 판매지원, 판매 물품 보관 창고 일부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프라임데이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프라임데이 홈페이지(기사 상단 포스터 참조)를 이용하면 된다.
/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
- James Jung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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