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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SSG머니로 전환하면 10% 되돌려준다

입력2020-02-25 11:12:46 수정 2020.02.25 11:12:46 조재석 기자

SSG 페이 앱에서 PCI를 SSG 머니로 전환하면 1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제공=페이코인

결제 전문 업체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이 신세계그룹 간편 결제 플랫폼과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SSG페이’ 앱에서 페이코인의 토큰 PCI를 SSG머니로 전환하면 총 전환 금액의 10%를 다시 PCI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최소 참여금액은 100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다. 최대한도는 1만 원이다.

행사기간 동안 PCI를 SSG머니로 전환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신규 회원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에 가입하고 SSG페이 리워드코드인 ‘SSGPAY2020’를 입력하면 25PCI를 즉시 받을 수 있다.

PCI를 SSG머니로 전환한 고객은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스타벅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SSG머니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이코인(PCI)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SG페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