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검색창 닫기
  • BTC
  • ETH
  • XRP
  • BCH
bithumb제공 bithumb제공
  • BTC
  • ETH
  • XRP
  • BCH
bithumb제공 bithumb제공

네이버 D2SF, 자율주행·디지털 헬스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엑셀러레이터 디투스타트업팩토리(D2SF)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 헬스 분야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했다.

3일 D2SF는 뷰런테크놀로지와 큐에스택에 각각 투자했다고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 필수 요소인 라이다(LiDAR)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현재 자율주행, 보안 등 각 분야에 최적화된 인지 솔루션을 제품화해 여러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본 엔젤스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에스택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 관리 스타트업이다. 현재 첫 제품으로 스마트 소변검사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고 QR코드를 이용해 결과를 바로 확인하는 제품이다. 검사 결과는 모바일 앱에 저장돼 향후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큐에스택에는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두 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 저작권자 ⓒ 디센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