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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주52시간·코로나"…성인 온라인교육 시장 꿈틀

입시 위주 온라인 교육서 성인교육 '대세이동'
클래스101, 원더월, 야나두 등 스타트업 성장세
여가 시간 늘고 고용 불안에 자기계발 수요 증가

  • 박호현 기자
  • 2020-06-17 09:33:01
'고용불안·주52시간·코로나'…성인 온라인교육 시장 꿈틀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의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클래스101

주52시간 정착, 고용 불안 등으로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고용 불안에 자발적인 자기계발을 하는 현대인들이 각종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며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티스트 교육 온라인 플랫폼 원더월은 교육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현재 인기 프로듀서 기리보이, 래퍼 루피&나플라, 배우 진구, 가수 10CM 등이 있다. 하반기에도 유명 아티스트 영입을 더 확충한다는 입장이다.

원더월은 유명 아티스트로부터 연기, 연출, 미술, 음악 등을 배우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최근 누적 방문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4월 메가스터디 계열 벤처캐피탈(VC)인 메가인베스트 등에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는 이미 지난해 시리즈A에서만 120억원 규모 투자를 받을 정도로 시장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스101은 일러스트, 요리, 홈트레이닝 등 200여개 클래스가 있다. 특히 비대면 교육 수요가 늘어나며 올 1·4분기 클래스101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개 가량 늘어났다. 올 1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만 850만명이다.

온라인 교육 수요만큼 크리에이터 공급 또한 활발해야 콘텐츠 질도 높아진다. 실제 지난해 기준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에 정산된 수익은 180억원 이상이다. 상위 3명의 크리에이터 평균 수익은 1억6,000만원 이상이다.

최근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온라인 수공예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도 새로운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수공예 클래스 ‘금손클래스’도 만들었다. 수공예 교육 수요가 높아지다보니 직접 수공예 교육 플랫폼을 만든 것이다. 지난해 카카오키즈와 합병한 온라인 성인 교육 플랫폼 야나두도 기존 영어 교육뿐 아니라 종합 성인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할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52시간 시행으로 성인들의 여유시간이 많아졌고 회사에 의존적이던 기존 직장인 역량계발 추세가 고용불안 등으로 인해 자발적인 학습으로 변경되며 온라인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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