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계약 거래 플랫폼인 SnapEx(스냅이엑스)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업데이트된 웹사이트를 9일 공개했다. 거래 수수료도 0.1%로 낮췄다.
스냅이엑스는 "초보자와 프로 트레이더 모두를 위해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수준의 거래 경험 및 사용성, 접근성, 체류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스냅이엑스의 CMO인 우이 양 에(Wui Yang Ee)는 "로고, 웹사이트 및 영상을 사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라며 "인터페이스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를 0.15%에서 0.1%로 인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저를 위한 혜택에 고민할 것이며, 경쟁사와 비교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ames Jung 기자 jms@decenter.kr
- 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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