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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 증시 상장 추진

주간사로 골드만삭스 선정

/출처=셔터스톡


20·30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기업 가치는 20조 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 및 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IPO를 준비 중이다. 예상 시기는 2021년으로 업계는 로빈후드의 기업 가치를 200억 달러(약 22조 원)로 평가하고 있다.



로빈후드는 지난 9월 모집한 프라이빗 투자에서 기업가치 117억 달러(약 12조 원)를 평가받았다. 주요 이용자가 20·30 밀레니얼 세대라는 점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후 늘어난 거래 규모가 기업 가치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골드만삭스와 로빈후드는 IPO에 관한 답변을 거절했다.

로빈후드는 지난 2018년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미국 거주자만 사용할 수 있지만 '제로 수수료'를 도입하면서 주목받았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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