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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러 루블화 이어 세계 16대 통화로 부상



지난해 11월부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급증한 비트코인이 세계 주요 통화 중 16위로 부상했다고 7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강세를 지속하면서 전 세계 주요 통화 중 러시아 루블화에 이어 16번째의 규모를 가진 자산으로 발전했다.



세계 통화 순위에서는 중국 위안화가 1위, 미 달러화가 2위, 유로화가 3위에 올라있고, 한국 원화는 영국 파운드화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020년 초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11월 이후 강세장을 이어가면서 2020년 1월 2000억달러에서 올해 들어 7000억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 또한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처럼 성장한 비트코인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의 가치를 능가하면서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11시15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14% 오르며 3만9286달러로 4만달러를 향해 상승 중이다.

※블록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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