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언론사가 처음으로 합류했다.
24일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한국경제신문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 운영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LG전자, GS홈쇼핑,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기업,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번 합류로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용해 신문 구독자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강결합해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한경미디어그룹이 최초의 언론사로 합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상호 협업을 통해 클레이튼 플랫폼의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예리 기자 yeri.do@
- 도예리 기자 yeri.do@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 횡보 지속…최대 규모 옵션 만기 압박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6/2H1VOIC7YM_3_s.jpg)





![비트코인 8만8천달러 박스권…"연말 반등" vs "추가 조정"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2/2H1TU3YMBP_1_s.png)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쟁…아발란체, 글로벌 제도권서 존재감 확대[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XC67HB_4_s.png)

![원화코인, 커지는 핀테크 역할론 [기자의눈]](https://newsimg.sedaily.com/2025/12/08/2H1NGBQUJM_2_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