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플랫폼 디파인이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디파인은 클레이튼 도입을 통해 국내 이용자를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또 저렴한 수수료와 낮은 거래 비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파인은 자체 개발한 뱃지 시스템을 클레이튼 네트워크에 도입한다. 디파인은 클레이튼 온체인 사용자들의 활동을 추적하고NFT를 증표로 제공하는 등 사용자 보상을 제공한다.
디파인에서는 현재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트론 등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NFT를 거래할 수 있다. 클레이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블록체인을 추가할 방침이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다양한 블록체인 지원을 통해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 및 거래 비용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사용자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윤주 기자 daisyroh@





!['스테이블코인 특화' 플라즈마, 한 달 만에 TVL 7위로 '껑충' [도예리의 디파이 레이더]](https://newsimg.sedaily.com/2025/10/24/2GZAWNG55J_1_s.jpg)
![美 증시 강세에 가상화폐 상승세…자오청펑 사면에 BNB 급등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0/24/2GZAWNKYA7_1_s.jpg)
![타이거리서치 "비트코인 20만 달러 간다…기관 유입 지속"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4/2GZAW5F8DK_1_s.jpeg)



![[코인 리포트] ‘검은 금요일'에 시총 판도 재편…"XRP, 강세 모멘텀 종료"](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SO6R6_1_s.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