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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NFT 세미나] 유통·IP를 NFT에 접목할 때 전략은?···공유의 장 열렸다

지난 5일 제2회 디센터 NFT 세미나가 열렸다./출처=디센터.


최근 다양한 기업이 웹3.0의 열풍을 타고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과 지식재산권(IP) 분야에서 NFT를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

서울경제신문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가 지난 5일 서울 대치동 델리오라운지에서 개최한 제2회 ‘디센터 NFT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생, NFT 홀더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NFT에 대한 관심으로 한 데 모였다.



‘B2C기업의 NFT 적용: 신세계 NFT ‘푸빌라’ 기획에서 탄생까지’를 주제로 발표한 김용성 신세계백화점 미래영업전략팀장은 “푸빌라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푸빌라 홀더인) 새로운 세대에게 백화점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는 ‘팬덤과 NFT: 원더풀에서 선미야클럽으로’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김 대표는 “NFT 프로젝트에선 프로젝트가 목적이 아니라 특정 산업으로 가기 위한 매개 수단으로 봐야 한다”며 실제 사업을 진행하며 파악한 통찰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 이어진 네트워크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NFT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디센터는 NFT와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로 세미나를 지속해서 열 계획이다.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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