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거래소 망고마켓(Mango)이 1억 달러(한화 143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사이트 해킹 피해를 당했다.
솔라나(SOL)기반 거래소 망고마켓은 11일(현지 시간) 공식 계정 트위터를 통해 “해킹을 당해 현재 프로토콜 내 사용 가능한 자금을 모두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망고마켓은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이날 11시 37분경 사이트 프로토콜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 망고마켓은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는 현재 출금이 불가능하다”며 “프로토콜 가치 복구를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망고는 해커로부터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플로잇 공격이란 담보 대출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토큰 가격을 순간적으로 증폭 및 조작하는 공격이다. 유동성이 적은 코인이 주로 공격 대상이 되고 대출을 통해 탈취한 암호화폐는 해커 소유가 된다.
망고마켓은 사용자가 현물 거래와 대출을 할 수 있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거래소다. 이번 해킹 사태로 인해 망고마켓 토큰 가격은 52% 이상 폭락했다.
지난 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 8000만달러 규모의 해킹 공격을 당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또 다른 디파이 플랫폼이 해킹 당하면서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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