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가 구조조정을 이유로 메타버스 전략팀 소속 약 50명을 해고했다.
2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지속된 사업 부진에 따라 메타버스 전략팀 직원 50명을 감축했다. 이 부서 역할은 웹3 기술을 이용해 디즈니 스토리를 전달할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앞으로 디즈니는 메타버스 사업에서 손 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디즈니는 메타버스가 차세대에 필수불가결한 공간이라고 판단하고 2021년부터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에 큰 관심을 내비쳤다. 2021년 말에는 디즈니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NFT를 발행했으며 작년 9월에는 NFT, 메타버스 전문 변호사도 선임하며 내부 인력을 확충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또 이더리움 레이어 2 프로젝트 폴리곤(Polygon)과 협력을 추진하기도 했다.
디즈니는 이번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2개월간 약 7000명의 직원을 줄일 것으로 관측된다.
- 김지현 기자
 
             
        


 
                        
 
                                    ![[단독]교보생명,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실험](https://newsimg.sedaily.com/2025/10/29/2GZD80EHRE_5_s.jpg)


![한때 8% 치솟던 '김프' 꺼지자…코인 거래대금 '반토막'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SPRFA_1_s.png)
![업그레이드 카운트다운…이더리움 ‘5000달러 벽’ 뚫을까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9/2GZD7S5HQV_1_s.jpg)





![[코인 리포트] ‘검은 금요일'에 시총 판도 재편…"XRP, 강세 모멘텀 종료"](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SO6R6_1_s.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