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 합작사 코드(CODE)는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CAMS는 전세계 180개국 1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로,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CAMS)을 발급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코드와 ACAMS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자금세탁방지 업무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트래블룰(Travel Rule)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보 교류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세탁방지 개선과 글로벌 트래블룰 규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도예리 기자 yeri.do@




![[단독]교보생명,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실험](https://newsimg.sedaily.com/2025/10/29/2GZD80EHRE_5_s.jpg)


![업그레이드 카운트다운…이더리움 ‘5000달러 벽’ 뚫을까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9/2GZD7S5HQV_1_s.jpg)
![한때 8% 치솟던 '김프' 꺼지자…코인 거래대금 '반토막'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SPRFA_1_s.png)



![[코인 리포트] ‘검은 금요일'에 시총 판도 재편…"XRP, 강세 모멘텀 종료"](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SO6R6_1_s.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