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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美 최초 레버리지 ETF, 하루만 거래량 550만 달러 돌파

국내외 시장 하락세

29일 오후 1시 2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차트/출처=빗썸


29일 오후 1시 23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1% 하락한 4011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81% 하락한 244만 6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51% 하락한 30만 9700원, 리플(XRP)은 1.10% 하락한 621.1원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359.3원이다.

국외 시장도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90% 하락한 3만 149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1.47% 하락한 1836.98달러에 거래됐다. BNB는 0.90% 하락한 232.66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42억 145만달러(약 18조 6734억 원) 상승한 1조 1634억 8064달러(약 1529조 8606만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대비 8포인트 상승한 54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미국 최초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루 새 550만 상당 거래가 이뤄졌다.

2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최초 레버리지 ETF인 볼래틸리티 셰어의 ‘2배 비트코인 전략 ETF(BITX)’가 거래 시작 15분만에 50만 달러를 돌파하고 하루 만에 550만 상당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BITX는 비트코인 선물 일일 수익률의 2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3일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최초 승인했다. 이때 업계에서는 레버리지 ETF의 고위험·고수익 특징을 언급하며 모순적인 SEC의 규제 방식을 강하게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2021년 미국에서 최초 승인된 비트코인 선물 ETF인 BITO는 상장 첫 날 10억 달러 가량 거래됐다.
김지현 기자
jihyeon3508@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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