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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BIS, 디파이 추적 플랫폼 구축

국내외 시장 상승세

5일 오후 12시 56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출처=빗썸.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5일 오후 12시 56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50% 상승한 3744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05% 오른 222만 3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07% 증가한 28만 8100원, 리플(XRP)은 0.68% 하락한 716.6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0.67% 상승한 3만 1400원이다.



국제 시장은 혼조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91% 상승한 2만 7666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06% 오른 1642.66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1% 증가한 1달러, BNB는 0.39% 상승한 212.94달러다. XRP는 1.07% 하락한 0.5299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57억 9346만 달러(약 7조 8252억 원) 가량 증가한 1조 870억 5432만 달러(약 1468조 2842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내린 48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국제결제은행(BIS)과 유럽 주요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의 국제 흐름을 추적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지난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IS는 퍼블릭 블록체인의 온·오프체인 거래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프로젝트 아틀라스’라 불리는 이번 사업은 BIS를 포함해 독일과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중앙은행이 참여했다. 가상자산 시장과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토콜이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효용이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신지민 기자
jmgody@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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