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그록의 이름을 딴 밈코인 GROK이 출시 후 1000% 이상 급등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xAI의 밈코인 GROK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50%의 가격을 기록했다. GROK은 지난 5일 xAI가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그록의 이름을 딴 토큰으로, 그록의 출시 이틀 후인 7일 이더리움에서 발행됐다.
GROK은 출시 첫날 0.0019달러(약 2.51원)의 가격으로 9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13일에는 최고 0.023달러(약 30.40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13일 기준 GROK의 가격은 0.016달러(약 21.15원)로 떨어졌으나 시가총액 1억 6000만 달러(약 2115억 400만 원), 일일 거래량 2500만 달러(약 330억 5500만 원)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박지현 기자





![“기관 매수세 강화”…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 624개 추매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VC4TBP_3_s.png)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쟁…아발란체, 글로벌 제도권서 존재감 확대[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XC67HB_4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