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이 원화 예치금 출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포블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을 준수해 원화마켓 운영을 중단하고 코인마켓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포블은 이용자들의 원화 예치금 출금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포블에 따르면 2월 기준 약 3만 명의 이용자가 원화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원 이상을 예치한 이용자도 있다.
출금은 고객확인제도(KYC) 인증을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입금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이름, 아이디 등 개인정보와 은행 이체 내역을 제출하면 1:1 문의를 통해 출금을 신청할 수 있다.
포블 관계자는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소중한 자산을 잊지 않고 출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출금 수수료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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