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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빗썸 설립 1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빗썸이 기획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총 10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으며 1위에는 자체 개발 센서로 타이어 관리·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한 ‘반프’가 이름을 올렸다. 반프는 해외 대기업과 협업하는 등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빗썸은 반프에 상금 1억 원을 수여하고 향후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2위로 선정된 △에너지 절감 스마트 윈도우 솔루션 기업 ‘디폰’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서비스 기업 ‘어메스’ △스마트 건물관리 기업 ‘컨텍터스’가 7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3위로 선정된 6개 팀에는 각 30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대회에서) 수상한 기업과 본격적인 투자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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