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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이벤트]6월4주차 ‘국내1호 ICO’ 보스코인, 첫 밋업 개최

KISA, 28일 '스마트콘트랙트 취약점' 기술 세미나

테크콘2018, 27일부터 이틀간 AI·블록체인 등 주제로 진행

※ 편집자 주

디센터는 디센터 밋업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프로젝트 관련 밋업과 교육, 세미나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센터는 매주 금요일 주말과 다음 주 중 예정된 주요 행사를 정리해 안내해드립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디센터 밋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센터는 이번주 22일부터 다음주말인 30일까지 열리는 국내 블록체인 관련 행사 가운데 34개의 이벤트를 정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ICO를 진행했던 보스코인은 지난 15일 테스트넷을 공개한 데이어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강남역 잼투고에서 밋업을 개최한다. 보스코인은 그동안 해외에서만 커뮤니티 밋업을 열었으며 국내에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코인은 이날 밋업에서 CEO 스피치에 이어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 상품을 소개하고 토론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8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기용 노브레이크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블록체인의 개요와 기술요소를 설명한 뒤 스마트컨트랙트의 기술적 보완점을 강연한다.

AI와 블록체인, 5G 등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의 동향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27일~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테크콘2018에서는 박명순 SK텔레콤AI서비스 유닛장과 서영일 KT블록체인 센터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각각 AI 서비스 비즈니스의 미래, 통신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이동규 카카오 모빌리티 부사장,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등도 강연자로 선다.

29일 금요일에는 GANA와 Scanetchain, Dreamchain 세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하는 밋업이 열린다.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진행한다.

그외에 O2O페이와 프로키시우스가 29일, 비챗이 30일 각각 밋업을 열고 국내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디센터 밋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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