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오케이이엑스의 창업자 스타 슈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스타 슈는 경찰에서 2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조사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언론에선 슈가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 WFEE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WFEE는 블록체인 기반의 와이파이(WiFi) 공유 프로젝트다. 또 다른 매체는 오케이이엑스 자체의 문제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보도했다.
WFEE와 관련된 내용은 ‘가짜 뉴스’라는 보도도 나왔다. 슈가 WFEE 프로젝트와 관련된 어떠한 지분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케이엑스는 “상하이에 도착했을 때 슈는 ‘갱(범죄조직)’에게 둘러 쌓였으며, 이후 경찰이 관련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갔다”며 “갱이 구금되는 동안 슈는 경찰로부터 질문을 받았고 이후 경찰서를 떠났다”고 밝혔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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